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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주거비 월 최대 3231불 지원

저소득층 주민들의 렌트비를 보조하는 프로그램인 ‘섹션8 바우처’가 오는 17일부터 신규 신청자를 접수할 예정인 가운데〈본지 9월 24일자 A-1면〉,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4일 LA다운타운의 중앙도서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신청서 접수 기간을 공개하고 시민들의 신청을 독려했다.     5년 만에 문호가 열린 섹션8 바우처 프로그램은 오는 17일 오전 6시부터 신청서 접수를 시작되며 2주 뒤인 30일 오후 5시에 마감한다. 신청서 접수는 모두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LA시 주택국(HACLA)은 5년 만에 신규 신청서를 접수하는 만큼 이번 접수 기간 수십만 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LA시 주택국(HACLA)은 이들 중 추첨을 통해 3만 명을 선정해 바우처 대기자 명단에 포함시킨다. 이후 서류 심사 등을 모두 통과한 대기자는 빠르면 12월 초부터 인터뷰를 갖고 바우처 지원을 받게 된다. 바우처를 통한 주택 지원금은 지난 2월 현재 방이 없는 스튜디오의 경우 1660달러, 방 1개짜리는 1924달러를, 방 2개는 2452달러, 방 3개는 3231달러다.     섹션8 신청은 한국어로도 가능하다. 신청자는 한국어 지원을 선택한 뒤 본인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이메일, 전화번호) 외에 ▶LA지역 거주자 증명 서류 ▶소셜시큐리티 번호(영주권자는 영주권 번호 필요) ▶연 소득(세대별 통합소득)을 기재하면 된다. 소득 수준은 1인 가구의 경우 4만1700달러 미만, 2인 가구 4만7650달러, 3인 가구 5만3600달러, 4인 가구의 경우 5만9550달러 미만이어야 한다.     가세티 시장은 “LA시는 그동안 노숙자와 저소득층에게 닥친 주택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추가 기금을 투입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섹션8 프로그램 재개도 또 다른 큰 진전을 이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섹션8 프로그램 해당자들은 저렴한 주택에서 거주할 수 있는 지원을 받게 돼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사람들에게 저렴한 주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자원도 계속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HACLA 더글러스 거스리 국장은 “신청자가 접근하기 편리하고 적용하기 쉽도록 온라인 사이트를 만들었다. 신청자가 자주 묻는 질문 등을 설명하는 동영상 등을 먼저 확인하면 신청서 작성이 훨씬 수월하다”고 설명했다.     ▶문의: (213)523-7328, hacla.hcvlist.org  장연화 기자저소득층 주거비 저소득층 주민들 주택 지원금 바우처 지원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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